현재 위치
  1. 게시판
  2. Review

Review

상품 사용후기입니다.

상품 게시판 상세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구매, 5월이 되어 적는 후기입니다.
박은**** (ip:) 평점 5점   작성일 2018-05-08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260


발사이즈: 265 /다크브라운 구매

키: 176-177


제가 남자친구 크리스마스 선물로 구입하였습니다.


신발은 매일 닳는 소모품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고, 비싼 브랜드 제품도 너무나 예쁘고 좋지만!!!

데일리로 부담없이 신을만한 드라이빙 슈즈를 주고싶어서, 백화점 토즈 매장도 가보고, 삼청동에 있는 개인 디자이너샵의 슈즈도 구경했었는데

가격 대비 마음에 드는 드라이빙 슈즈가 없었어요.. 특히 드라이빙 슈즈의 핵심인 바닥 아웃솔의 돌기가 제대로 구성된 신발을 찾기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어떤 제품은 디자인, 가죽, 박음질, 아웃솔 모두 너무 완벽해서 좋았는데, 신발 주제에(?) 지나치게 고가이고,

어떤건, 외형만 드라이빙 슈즈지, 바닥의 밑창을 보니 일반 운동화나 로퍼처럼 고무로 깔린 밑창이거나,

토* 처럼 발바닥 전체에 촘촘히 박힌 아웃솔이 아닌, 발 뒤꿈치 표면에 장식처럼 12개 정도 달랑 달아놓은 아웃솔이 전부이고,

바닥엔 드문드문 엉성하게 박힌 아웃솔이나 평평한 실내화같은 고무밑창이 많아서..

드라이빙 슈즈의 핵심 기능을 잘 담지 않았기에 마음에 들지 않더라구요. 가죽컬러도 저렴해보이고.


저는 드라이빙 슈즈의 명가 <토*>의 드라이빙 슈즈의 발바닥과 최대한 가장 똑같은 구성의

바닥 아웃솔을 찾아 헤멨는데, 딱 에이-커스터머스에서 발견하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드라이빙 슈즈 바닥의 돌기 같은 아웃솔은,

기능상 운전할 때 아웃솔이 브레이크를 꽉 잡아 밀착시켜서 운전할 때 브레이크를 잡는 감각이 느껴져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슈즈의 외관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기능성 슈즈인 만큼, 바닥 아웃솔 형태에 주목하며 맘에 드는 제품을 찾아 헤멨습니다..


5~10만원 미만의 예쁘고 내구성 좋은 드라이빙 슈즈는 없나보다 해서 거의 반포기 상태였는데,

에이 커스터머에서 정말 합리적인 가격에

드라이빙 슈즈로서의 핵심기능인 바닥의 아웃솔이 <토*> 사의 제품처럼 촘촘히 박혀있고, 디자인도 괜찮은 드라이빙 슈즈를 발견해 정말 좋았습니다!!!!


남자친구가 발볼이 큰 편인데, 이 슈즈가 너무 편해서 운전할 때도 필수로 신고,

백화점 갈 때도 신고, 여행 갈 때도 신고, 아파트 분리수거 하러 나갈때도 신고해서

벌써 4개월 이상 신고 다녀서 이제는 조금 신발이 헤졌습니다.. 운전할때만 딱 신고다니면 오래 신을 것 같아요 ㅎㅎ


그래서 봄을 맞이하여 다크네이비 색으로 하나 더 주문하고자 합니다 ㅎㅎ


에이 커스터머에서 이 제품 오래오래 팔아주셨으면 합니다... 아쉬운 점은 컬러가 좀 더 다양했으면 합니다.

다크브라운도 예쁘지만, 핑크빛 없는 베이지나 카키, 스카이블루 등 부드러운 색들이 옵션으로 추가되길 소망합니다.(공장 사장님께 문의를 한번 해주세요ㅠ)


제가 당시 처음에 베이지를 주문했는데,

핑크빛 도는 베이지 신발이 도착해서 다크브라운으로 교환했었습니다, 그때 담당자께서 카톡으로 사진도 보여주시면서 친절히 교환해주셔셔 감사했습니다^^


핑크빛 빠진 담백하고 예쁜 베이지가 입고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첨부파일 KakaoTalk_20180508_133351212.jpg , KakaoTalk_20180508_133322087.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0 / 150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관련 글 보기

관련글 모음
번호 상품명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7079 그냥 막 신기 좋아요 HIT파일첨부 전형**** 2018-12-24 101
52964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구매, 5월이 되어 적는 후기입니다. HIT파일첨부 박은**** 2018-05-08 260
46695 구매후기 HIT 전인**** 2017-03-29 188
41932 고급지네요 HIT 이상**** 2016-09-02 275
41782 베이지 HIT 김인**** 2016-08-24 285